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9년 (문단 편집) === 4월 15일 === * 옛 국군기무사령부가 세월호 유가족의 인터넷 쇼핑 내역과 통장 정보까지 수집해 보고한 사실이 이날 <한겨레>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입수한 김대열 전 기무사 참모장의 공소장으로 확인됐다. 또 기무사가 경찰청 정보국으로부터 세월호 등 집회 정보를 수집해 보수단체의 맞불 집회를 유도한 사실도 확인됐다.[[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90023.html|(한겨레)]] *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유족들의 행동에 지겹다면서 “그들이 개인당 10억의 보상금 받아 이걸로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 못 들었다”고 말했다가 삭제했다.[[https://mnews.joins.com/article/23441768|(중앙일보)]] * 이에 세월호 가족대책위 변호인을 지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지겹고 무서운 사람은 당신 같은 사람"이라고 글을 남겼다.[[http://www.vop.co.kr/A00001398597.html|(민중의소리)]] *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정치권부터 비극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유혹에서 벗어나 공동체의 통합과 치유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https://sedaily.com/NewsView/1VHVIET6DZ|(서울경제)]] *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이상 패륜적이고 야만적인 언행은 묵과하지 말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2076|(시민일보)]] * 세월호 유가족과 4.16연대는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자 17명의 명단을 발표한 뒤 처벌을 촉구했다. 명단에는 박근혜 청와대와 정부, 해양경찰 등 주요기관 인사가 망라됐다. 유가족들은 혐의가 있는 이들이 300여명에 이른다며 추가 명단 공개도 예고했다.[[https://news.joins.com/article/23441208|(중앙일보)]] * 경향신문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태스크 포스(TF)가 기록한 특조위 조사방해 재판 자료를 분석했다. 검찰은 박근혜 청와대 조윤선 전 정무수석 등 3명과 전직 해수부 장차관을 지난해 2~3월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했다. 이들의 지시를 받아 조사방해를 도운 해수부 공무원들은 직권남용 대상이어서 면책됐다.[[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4152212015|(경향신문)]] * 2015년 1월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더 플라자). 조윤선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새누리당 추천 몫인 조대환 부위원장과 고영주·석동현·차기환·황전원 위원,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이 호텔 회의실에 모였다. 이날 오간 이야기는 해수부 공무원이 작성한 ‘세월호 특조위 설립준비 추진경위 및 대응방안’ 문건에 고스란히 담겼다.[[http://m.khan.co.kr/view.html?art_id=201904150600065|(경향신문)]] * 세월호 안에 있던 64개의 CCTV 영상을 모두 저장한 DVR이 인양과정에 바꿔치기됐다는 의혹을 더욱 짙게 하는 동영상을 KBS가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해경이 문제의 DVR 인양 당시의 수색영상이라며 특조위에 영상을 제출했는데 이 수색 영상에도 역시 조작 의혹이 일었다.[[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180621|(KBS)]] * 참사가 발생한 뒤 선장·선원 등을 수사한 광주지검과 유병언 일가 등을 수사한 인천지검이 백서 발간 작업에 착수했었다. 2015년 중순 마무리 단계까지 갔으나 현재는 추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https://www.segye.com/newsView/20190415512400|(세계일보)]] *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과 의정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등은 저녁 7시 광화문광장에서 세월호 추모 미사를 열었다. 이날 미사에는 신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부 100여명이 참석했다.[[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41519114487619|(머니투데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